미녀들의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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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밀라..역겨운 관음증 '미녀들의수다'와 경박한 미디어Fun & Feel/세상과 나 2007. 11. 18. 21:02
어떤사람들은 외국에살면 애국자가 된다고 하는데..저는 외국에 살면 살수록 한국이 혐오스럽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한국의 뉴스나 KBS의 방송을 즐겨봅니다만, 이번의 방송은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글을 올리게됩니다. 관음증적 '미녀들의수다'와 경박한 미디어 【서울=뉴시스】KBS 2TV ‘미녀들의 수다’가 위태롭다. 애초의 방향성을 완전히 잃어버린 채 표류하고 있다. 외국인 여성들의 수다를 통해 한국사회를 냉철하게 진단한다는 기획의도는 더이상 온데간데 없다는 평가가 대세다..... 12일 첫 출연한 우즈베키스탄 출신 자밀라의 미모가 단연 돋보인 것이다. 방송에서 한국에 온 지 “한 달 밖에 안됐다”고 했다. 하지만 4년 전부터 우리나라에서 홈쇼핑 모델로 일한 사실이 밝혀졌다. 담당 이기원 PD는 “한국어가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