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토 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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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아라는 핸디캡에도 긴자 제일의 호스테스 : 사이토리에 이야기Fun & Feel/Don't think !! Feel~ 2009. 9. 27. 12:04
사이토 리에(斉藤里恵)라는 이 여성은 긴자에서 최고급의 호스테스 중 한명입니다. 보통 크고 고급인 클럽에는 그 클럽을 대표하는 최고 호스테스가 있는데, 이 여성은 그중에서 최고중의 최고급이라고합니다. 그리고 이 여성은 완벽히 귀가 안들리는 1급 장애인 농아 입니다. 소리가 안들리면 어떻게 대화를 할까요? 일본 고급클럽이나 카바쿠라등에서는 정말 손이나 잡고 대화하는게 고작이므로 대화라는것이 대단히 중요한데요..그녀는 고객과 글을 쓰면서 대화를 합니다. 필담(筆談)이라고하죠..이런 필담에는 여러가지 얘기가 오고가는데, 그녀가 나눈 얘기들이 종이라는 곳에 남아서 마치 편지를 받았던 기분, 혹은 연서나 힘이되는 메세지를 받은 기분이라고 합니다. 오래전에 뱅뱅사거리에 비지니스클럽이라는 파격적인 클럽이 생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