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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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우익으로, 그녀가 사는 방식Fun & Feel/세상과 나 2010. 1. 15. 17:07
그녀는 8~90년대 속칭 진보적 문화계 인사들에 지지를 받던 코드였습니다. 가부장제를 힐난하며 소설가 이문열씨에게 반페미니즘적이라고 칼날 선 공격에 앞장서 논쟁을 벌이고, 의사와 변호사등 우리사회의 파워 엘리트라 할 수 있는 그룹을 "부당하지 사회가 아닌 공정한 사회를 원한다"며 법정 싸움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충남 서천의 한 미술교사가 인테넷 홈피에 임신한 아내와 나체상태로 찍은 사진을 올려 파문이 일자, 조선일보에 "누드 교사를 위한 변명"이라는 시론을 게재해 보수층을 자극하기도 했지요.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로 정몽준 대한 축구협회장의 인기가 떠오르고 집권당인 민주당 대선 후보인 노무현씨가 지지률이 급락 해 청와대 DJ와 민주당 중진들이 후보 교체를 고려할 때, 전여옥은 친노적 입장이였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