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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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무역...고딩 사업가를 꿈꾸며인터넷과 무역 2009. 2. 9. 21:17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요소는 무었일까요? 사업이라는 것은 이를통해 생활에 필요한 재화를 조달하고,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기때문에 사실상 10대와 20대를 거치며 이룬 경험을 통해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길만이 전부는 아닙니다. 젊었을때는 경험미숙으로 수술이 힘들었는데, 나이가들어 알만하니까, 손이 떨려서 집도가 어렵다. 라고한 어느 외과의사의 글이 생각나는군요 저는 20대 초반부터 사업이랍시고 이것 저것 경험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돌이켜보면, 20대의 시작기에 오히려 장사하는 재미가 쏠쏠했었습니다. 소위 순발력이라던지 감각이 지금의 나이에비해 좋았다는 것이죠.. 1. 10대부터 준비하는 1인기업 온라인 무역가 원시시대의 인간은 사냥을 하는 능력이 살아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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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불법인 사업이, 일본서는 벤처지원?Fun & Feel/세상과 나 2008. 12. 8. 11:10
이전 386컴이니 486이니 하는 개인용 컴퓨터가 출시되던 시절, 아는 후배가 홍대에 작업실을 차려두고 대단한 가격(?)의 486컴퓨터를 장만하여 컴퓨터그래픽을 시작했었습니다. 당시 개인용PC의 성능이란 건 참 보잘것없었고, 렌더링이란 작업을 하려면 5~6시간은 물론 하루종일 걸리는게 다반사였습니다. 그때에 컴퓨터그래픽을 하는 상업용컴퓨터로는 UNIX로 기동되는 워크스테이션등이 있었지요. 상업용 퀄리티를 낼려면, 워크스테이션이 있어야하는데 당시 2000~5000만원이나 하는 워크스테이션은 참 그림의 떡이었습니다. 그 후배와 작업실에 모여있는 순수한 컴퓨터쟁이들은 '개인용PC라는게 워크스테이션을 죽어도 따라잡지 못한는게 아닌가'...'어느세월인가 개인용PC가 메인 컴으로 작업하는 도구가 될수 있을까'..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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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지향 무역1인기업을 생각하며..Fun & Feel/세상과 나 2007. 4. 9. 07:10
7~8년전인가..NBA의 스타는 마이클조단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시카고불스의 면면이 좋았고, 이어서 나온 슬럼덩크라는 만화에도 열광했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요. 인간이 중력의 한계를 넘어 날아오르는 모습... 누구나 현실의 한계가 있는데, 그 한계를 넘어 날아오른다는 것은 진정한 꿈이 아닌가 합니다. 어쨋거나 조단은 "농구하는 기술"하나로 중력을 넘어서, 시대의 코드가 되었습니다..사람은 이렇게 자신에 제일 어울리는 분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흔히 사업체를 꾸리고, 직원을 두고, 또 투자를 유치하던지 자기돈을 넣던지 해서 사업이란걸 시작합니다. 그리고 큰 규모로 사업을 늘리기를 희망합니다. 하지만 현실로 돌아왓을때는 사업이란게 그리 만만하지 않거니와, 주위에 너무많은 고수들도 힘들어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