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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품으로 구한 파나소닉 터프북(레츠노트북 시리즈), 일본 무선인터넷 HSDPA망
    Fun & Feel/Don't think !! Feel~ 2007. 11. 9. 03:33

    며칠전 컴에 본격적으로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아수스 기반의 삼보 S7 시리즈였습니다.

    해상도도 넓고..나름 잘 사용했던 것이었는데..(거의 3키로..졸라무거움)

    문제는 발열이 장난이 아니라서 여름철에는 아예 씨피유 부분을 열어두고 얼음주머니를 대놓고 있어야 합니다.

     

    발열이 심해지다가 스스로 셧다운 되어버리더라구요..^^ ;; 놋북이 그토록 발열이 심한것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러다 3일전 부터는 전원을 넣어도 30초정도 후에는 아예 자동 셧다운 -_- 결국 가까운 소프맙이란 곳에 갓습니다.

    수십대의 노트북을 써본 경험으로는.. 파나소닉의 레츠노트시리즈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는 터프북시리즈로 출시되나본데, 일본도 이제 터프북시리즈로 이름을 바꿔 홍보하고 있습니다.


    장점이라면 1키로도 안되는 무게~! ,  변강쇠 배터리(중고로도 무려 4시간이상 사용), 무팬 노트북으로서 정숙함 , 그리고 30cm  콘크리트 바닥에 자유낙하시 하드웨어에 문제없는 튼튼함등입니다.

     

    신품은 비스타를 깔고 core2 duo로 해서 거의 20만엔나옵니다.

     반면, 이전 모델인 CF-R3는 펜티엄M 1,1기가 모델입니다. 이것은 윈XP의 절정인 때에 만들어진 것이라..비스타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이전 모델이 더 낳을 것같더군요.  레츠노트북중에서 제일 작은 것은 CF-R 시리즈입니다. 무게는 배터리/어댑터를 다해도 1.3kg 이 안나갑니다. 본체는 900g(배터리포함)입니다.

     

    비싸긴 하지만, 중고상태가 좋은 소프맙에 가서 구입했습니다.정가는 89000엔.  그런데   EMOBILE라는 모바일 인터넷에 가입하면 3만엔 할인이었습니다.한국의 HSDPA망을 쓰는 무선인터넷과 같은 방식인 것입니다. USIM카드를 쓰지요 이것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렇게 하니 좋은 가격이 나옵니다. 더구나 파나센스에서 구입한 것이라 영문키보드로 되어있는것이더군요..

    EMOBILE은 사진의 CF카드슬롯에 끼워져있는 것이 그것입니다. 써보니 상당히 안정적이고, 속도도 그럭저럭 좋았습니다. 업로드속도는 300K, 다운로는 1M가 실제로 나옵니다. 2일내내 사용 해 봣는데 중간에 갑자기 느려진다던지 하는 문제는 없었습니다.

    한달가격은 5900엔/라이트버젼은 쓰기에따라 3800엔~6400엔 으로 나옵니다. 한국에서도 SK텔레콤것을 써 봣는데 무시무시한 가격이 나와 일본것과 비교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좋아 졌는지 모르겠군요..속도도 안 좋았구요...


    실제 써보니..진짜 가벼운 노트북이란게 이런 것이구나 실감합니다. 이렇게 해서..아래사진의 모바일 삼총사가 탄생입니다.  휴대폰 두개는 일본 휴대폰과 로밍된 3G타입 한국 휴대폰..그리고 스카이프 무선 전화기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선랜용 스카이프전화기 옆의 usb는 휴대용 AP(USB타입)입니다.

    특히 휴대용AP이것은..인터넷이 연결된 어느 컴의 USB에라도 접속하면 알아서 프로그램깔고..무선랜 기지국의 역할을 합니다.

    즉..EMOBILE로는 컴퓨터를 On 시킨 상태에서만 컴퓨터에 잇는 스카이프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반해..휴대용 AP는 자체적으로 무선랜 발신역할을 하기때문에, 컴퓨터를 키지 않더라도 무선스카이프폰을 장만해서 걸고 받고를 할수 있습니다.
     

    일본 휴대폰에는 불루투스기능이 있으니..앞으로는 SD카드형 블루투스를 장만 해 컴으로 오는 스카이프전화를 휴대폰으로 땡겨받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도 착신 전화로 해서 스카이프로 오는 전화를 받고 있습니다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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