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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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으로 사는 주거..Fun & Feel/세상과 나 2007. 8. 12. 15:33
블로그에서 좋은 글이 있어 트랙백을 걸기위해 포스팅합니다.. 원문글은 도아님글이고 인상적인 것은 귀농자녀분의 댓글이었습니다. 저 역시 주거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는 사람입니다..양해를 구하지 않고 댓글을 카피해둡니다. [도아님 본문] 충주에서 와서 농사를 짓는 분들과 얘기를 하다보면 의외로 도시에 살다가 귀농한 분들을 자주 만나게 된다. 주말 농장을 제공해주신 안선생님도 10여년 넘게 교사 생활을 하시다 밥상의 채소만은 직접 지어 드시고 싶으셔서 귀농한 것이라고 한다. 요즘 자주 어울리는 한민네도 안산에서 회사를 다니다 귀농한 것이라고 한다. 안선생님이나 한민네는 산업형 농업이지만 순순히 혼자만 먹고 살기 위해 귀농하는 경우도 있다. 얼마 전 인천에서 알게된 약사 후배(아쉬람 약국)에게 연락이 왔다.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