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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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년생의 실종사건과 섹스발렌티어, 그리고 봉사의 의미Fun & Feel/세상과 나 2009. 3. 22. 13:44
이번에 올리는 글은 작년 9월에 일본 후쿠오카에서 일어낫던 사건입니다. 마음속으로 항상 죄지은 듯 마음에 남아 있던 사건이므로, 정리하는 의미에서 포스팅합니다. 08년 9월 후쿠오카시의 공원에서 아이가 실종되었다는 신고가 접수됩니다. 신고자는 어머니로서, 신체가 불편 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었습니다. 실종아이는 초등학교1년생이고, 어머니가 화장실에 갓던 불과 2~3분 사이에 감쪽같이 사라져버렸습니다. 어머니 薫(카오루)씨는 즉시 신고를 하고, 주변사람들에게 알려 주위를 샅샅히 뒤집니다.이윽고 실종된 아이를 발견했는데, 공원내 공중화장실의 담벼락 틈(불과 50~60cm)에서 앉은 자세로 발견이 됩니다. 9월18일자 당시 신문기사입니다. 福岡で小1男児殺害される 首に絞められたあと후쿠오카에서 소학교1년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