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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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 그는 지금도 감옥에 갇혀 있습니다Fun & Feel/세상과 나 2009. 3. 20. 07:54
블로그에 WBC 얘기를 올리고, 김연아에 대해 글을 올리는 것 따위는 일종에 말장난입니다. 스스로 생각도 없이 살아간다고 고백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조선시대 양반들이 바른 말하는 상것들 잡아다가 곤장을 치는 작태가 20세기에도 아무렇지도 않게 벌어지고 있습니다.법을 집행한다는 오만과, 개인을 똥처럼 취급하는 검찰에의해 '글쓰기가 현행법위반'으로 둔갑되어있습니다. 이땅에는 정녕 상식이라는 것도 말라버리는 것일까요... 기가막힌 것은 미네르바는 아직도 감옥에 있다는 것입니다. 관련글 면회의 자유가 없는 미네르바 덧글1) 이미지출처가 이외수의 소설이라니 다시 복구합니다. 덧글2) 저는 세상에서 제일 경멸하는 부류가, 생각없이 설치는 자들입니다. 생각이 없고 독설만 가득하니, 도통 무서운게 없습니다. 그런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