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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IT 벤처회사 심사에 통과하다...Bizenjoy Japan 2007. 5. 2. 18:51
지난 4월말에 일본 오사카의 IT벤쳐센터 입주 및 벤쳐회사 지정을 승인 받았습니다. 그래서 5월말에는 일본으로 들어가 본격적으로 업무를 해야하는 상황이되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외국인도 신청자격이 된다는 점입니다. 또한 외국인의 신분상의 요건(비자종류)을 따지지 않는다고하니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사업을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본적인 일본어는 필수겠지요..특히 IT와 인터넷관련이 쉽게 허가가 나는 것 같습니다. 이쪽에 통과되어 사업을 시작하는 경우 투자경영비자를 쉽게 낼 수 있기때문에 일본에 거주하면서 사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투자경영비자에대해서는 따로 정리해서 글을 올리겠습니다만, 요약하면 무비자입국한 상태에서도 신청가능하며, 일본에서 비자신청관련 서류를 교부받아 한국의 일본대사관에서 신청하는 것입니다. 학력이나 자본금규모는 원칙적으로 관계없습니다.
벤쳐센터에 입주하면 저렴한 사무실비용에 효율적인 지원(24시간 이용/간이 수면실등 준비/사무집기 무료이용/인터넷등 시설완비/냉난방등..), 금융이나 사업파트너의 지원이 상당히 맘에 들게 진행된다는 것이 매릿트인 점입니다.
그럴듯한 우편으로 승인서류가 도착하니 대단히 기쁘군요..
참고로 일본 벤쳐회사의 금융 지원규모는 한국에비해 매우 좋습니다. 원래 일본은 일반회사 샐러리맨의 수요가 많은 곳이라 창업인력이 대단히 모자라는 곳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국의 인재가 창업할 수 있는 컨설팅을 하고 싶습니다.
다음은 벤쳐회사에서 협력받을 수 있는 유관 지원 기관리스트입니다.
■行政・公的支援機関■ ■ 大阪府 ■ 財団法人大阪産業振興機構 ■ 大阪府立産業開発研究所 ■ 大阪府産業デザインセンター ■ 大阪府立特許情報センター ■ 大阪府中小企業支援支援センター ■ 経済産業省 ベンチャー関連機関施策一覧 ■ 中小企業庁 ■ 特許庁 ■ 経済産業省近畿経済産業局 ■ 産業基盤整備基金 ■ 情報処理振興事業協会(IPA) ■ 新エネルギー・産業技術総合開発機構(NEDO) ■ 日本国内商工会議所ホームページ ■ 大阪産業創造館 ■ 京都市ベンチャー企業目利き委員会 ■ 大阪商工会議所 ■ (社)関西ニュービジネス協議会(NBK) ■ 新事業創出機構(IIS) ■ 関西ティー・エル・オー(株) ■ (財)新産業創造研究機構(NIRO) ■ 日本ベンチャー学会
■金融・ベンチャーキャピタル■ ■ 国民生活金融公庫 ■ 商工組合中央金庫 ■ 中小企業金融公庫 ■ 日本政策投資銀行関西支店 ■ 大阪中小企業投資育成(株) ■ (株)ジャフコ ■ 日本インベストメント・ファイナンス(株) ■ 日本ベンチャーキャピタル(株) ■ オリックス・キャピタル(株) ■ (株)関西ベンチャー・キャピタル ■ ソフトバンク・インベストメント(株) ■ ダイヤモンドキャピタル(株) ■ 日本アジア投資(株) ■ エンゼル証券(株)
공용 업무용 부츠입니다. 이쪽을 이용한다고 하면 개별사무실 형태보다 가격도 파격적으로 저렴합니다. (월5250엔)
1층에는 각종 지원시설이 있더군요..사무용품과 세미나실 연구실등..
자세히는 6월 입주후에 올려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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