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방향이면, 같이 갈까요 같은 방향이면, 같이 갈까요

최근에는 중고차의 해외수출 건으로 좀 바뻣습니다. 한국 시장에서도 중고차의 관심이 높습니다만, 아무래도 고급차위주의 구매・경매 형태이다 보니 비싼 가격때문에 제쪽에서도 대응하기가 어려운점이 많습니다. 이에반해 러시아나 중국 혹은 중남미쪽은 30만엔이하의 차량을 구하기때문에 일이 수월합니다. 결국 한국쪽으로는 보증보험이나, 30%정도의 예탁금으로 차량을 구매하고 부산항이나 인천항에서 수령할때 잔금을 지불하는 방식을 도입하려고합니다. 한국에서 선호하는 슈퍼차인경우, 차 한대당 8000만원~1억정도하는 것이 비일비재하기때문에 자금을 묶어두는게 상당히 부담이겠군요.. 각 경매장의 딜러들과 계약을 하고 실제 화물을 여러나라로 보내면서 느낀점은, 중고 자동차에 관한 정보들이 대부분 오픈되지 않아 구매자입장에서 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