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방/오사카와 간사이풍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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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엔에 마음대로 먹을 수 있는 본고장 스시나라방/오사카와 간사이풍물 2007. 6. 25. 02:33
오후 5시까지입장하면, 890엔에 마음껏 스시를 먹을 수 있는 りゅうぐう亭 心斎橋店입니다. 한국어 홈페이지도 있군요..^^ http://r.gnavi.co.jp/fl/kr/k079504/ 찾아가는길 지하철 미도스지선 신사이바시역 도보5분 지하철 미도스지선 난바역 도보5분 지도등은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고..간단히 사진만 올립니다. 세어보니 27 그릇분을 먹었습니다. 한국이라면 7만원분이군요...@@ ;; 처음 먹을때는 배고픈김이고 맛도있고해서 한 40그릇은 먹을 줄 알았습니다. ^^ 입구의 모습입니다. "신사이바시 스지"라는 이름의 상점가에 있습니다. 멀리는 "에비스바시"라는 다리가 있습니다. 맥도날드도 보이는군요.. 아..주변을 찍다가 멋진여성을 보고 사진기가 저절로 찍어버린 사진인가 봅니다. 손가락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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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항 ..난코나라방/오사카와 간사이풍물 2007. 6. 25. 02:32
지인 부부가 배를타고 오사카에 왓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편도 오사카 항을 통해 돌아가서 겸사겸사 오사카항 주위를 찍어봣습니다. 참으로 깨끗하게 관리한 항구더군요... 그러나 실제 페리터미널은 생각보다 심하게 시골틱했습니다.(70년대 삘났습니다) 앞에서 도시락을 파시는 분이 한국 분이시라 김치도 먹어보고, (볶은 김치..군대에서 비상식량으로 감동받고 두번쨰 감동이었습니다) 500엔의 가치를 하고도 남습니다. 여러개의 도시락을 주문하니 한국식으로 서비스까지 얹어주시더군요. 돌아오는 길은 페리터미널역까지 걸었습니다. 항구의 어디나, 그야말로 공원이 따로 없습니다. 상쾌하고 꺠끗해서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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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밤문화 : 신사이바시 부근의 Merry & Bar나라방/오사카와 간사이풍물 2007. 6. 23. 01:35
일본에 출장가서 밤에 벌쭘하게 있기 머해서 밤업소를 찾아보지만, 아주 퇴폐적인 길거리 호객(외국인 봉을 잡기위한)을 제외하고는 도대체 모르는곳이라 갈데가 없죠.. 다음에 소개하는 곳은 절대 퇴폐적이나 룸살롱같은 곳이 아닙니다. 물론 가벼운 스킨쉽정도는 가능합니다만, 한국룸쌀롱처럼 노골적으로 더듬으신다면...국제적인 망신을 일으키지 않나 생각합니다. ^^ 신사이바시 다이마루(大丸)백화점 뒤편에 1-18-6에 위치한 "Merry & Bar"입니다. 전화번호는 06-6251-9878입니다. 서민적이며 저렴합니다만,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볼만합니다. 두세시간 위스키를 마시면서 놀면 일인당 1만엔정도 나오는 것같습니다. 입구에 혼자온 손님을위한 카운터가, 안쪽으로 넓은 소파들이 대여섯개 있어서 3~4인은 충분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