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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사카 난바역, 덴덴타운의 임대하우스 베타테스터 모집 ^^
    Bizenjoy Japan/하우스텔 2007. 6. 26. 17:26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신축 디자이너 맨션입니다.



    제 블로그에서 간혹 언급했던 하우스텔의 1호점을 공개합니다.


    아직 미공개 상태이므로 미흡한 부분이 많습니다만, 공간을 그냥 놀리고 있기보다 다양한 개선점들을 청취하는 의미에서 무료로 제공합니다. (베타테스트 정도라고 생각해주시면됩니다)

     

    원래 하우스텔은 여행의 목적외에도 해외현지에서 무역관련업무와 연계되도록 구상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일반 게스트하우스나 비지니스호텔보다는 고급으로 할려고 준비했습니다. (특히 일본에서 자동차를 구하시거나, 신혼부부나, 밀월여행등으로도 좋습니다..)


    일본 오사카에 오실 예정인 분중에서 블로거를 하시는 분이나 소규모 무역을 하시는 분이라면 더 좋겠습니다.


    하우스텔이란 브랜드는 1년반쯤에 한국에서부터 먼저 시작을 했었습니다.

    www.haustel.com  일본어로 되어있는 이유는 한국의 오피스를 일본인에게 판매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막상 시작해보니 '임대 하우스'란게

    제가 일본 벤처센터에 입주하게된 것은, 이 아이템을 일본 오사카 산업진흥회에 제출하여 채택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전화위복이랄까요? 이곳에서는 은행을 통한 장기 저리융자는 물론, 사업진행에따라 호텔과 같은 큰 물건을 구입하기위한 5억엔 이상의 융자도 지원한다고 합니다. @@;;


    한국과 일본의 상황이 다르다고 하지만, 일본은 되는 사업이 한국이 안된다..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하우스텔은 온라인 무역을 하는데 중요한 포인트가됩니다. 즉 숙박과 비즈니스업무를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현지 구매 및 현지 판매를 지원하자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 민박등에비해 훌륭한 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임대 하우스 안내]

    임대하우스의 블로그는 Http://haustel.tistory.com  입니다. 아직 공사중인 상태입니다..^^;;

    공식명칭은 Earth Hill 입니다.


    [위치] 오사카시 난바역에서 도보 8분/ 덴덴타운 도보 4분 1DK(방/키친/리빙룸/화장실・욕실분리)
    [준공연도] 신축. 일본 법규에 의거 새집 증후군 방지를 위한 소재를 사용하여, 새집냄새가 한국과 완전히 다릅니다. 상당히 상쾌한 냄새가 납니다.
    [이벤트 기간] 2007년 6월25~7월초순 (예약에의거 마감)
    [숙박 기간] 7일 이내
    [응모방법]
    bizenjoy@gmail.com으로 간략한 자기소개를 하신 후 신청일자를 적어서 보내주시면됩니다.
    [문의]

    한국: 010-4617-6110 (문자로만 문의 요망-로밍폰이라 일반전화수신안됨)
    일본: 080-3776-6488
    ※ 예약기간중 임대하우스의 비용은 무료입니다만, 소정의 보증금이 필요합니다. (단기 사용시 10만원-퇴실 후 반환)

    [오사카까지 요금/자기부담]
    항공편: 왕복 31만원+택스등 8만원=약 39만원
    배편: 왕복 26만원+부산까지 KTX 비용

    [오사카 히유가오카 디자이너스하우스 안내]
    TV, 인터넷, 최고급 더블침대(무인양품제), 데스크, 전자렌지, 에어컨, 선풍기, 밥통, 세탁기, 2인용 침구등 생활용품 완비


    [방구조] 
    [인터폰 사용방법]



    *외부에서 인터폰으로 호출이 오면 영상과같이 통화(通話)버튼을 눌러 확인하고 도어를 오픈한다.
    *외부에서 연락할때는 입구의 인터폰에서 룸번호를 누르고 호출(呼び)버튼을 눌러 통화한다.

    외부 인터폰 호출기



    [온수기(급탕기)사용방법]


    동영상과같이 운전(運転)버튼을 통해 전원을 온 오프한다. 적당한 온도로 가감하여 사용한다. ※동영상의 빨간색 버튼(お湯張り)을 눌러두면 욕탕의 물이 적정 온도(수위)에 도달 했을때 알람을 해주는 기능


    [택배박스 사용방법]
    *내가 사용할때: 두사람이상이 키를 공유하고자 하거나, 중요한 물건을 전달할때 택배박스안에 물건(혹은 키등)을 넣어두고 임의의 비밀번호 4자리(2007, 1000등)을 설정한 후 Close로 전환시키면, 비밀번호를 아는 다른 사람이 택배박스를 이용해서 물건을 가져갈 수 있다.
    ※한번 오픈이되면 재등록하지 않는한 초기화됨
    *택배사들에서 물건을 배달할때: 택배사가 물건을 넣어두고, 집안에 부재자 통지를 하면서 비밀번호를 써두거나, 전화로 비밀번호를 물어봐달라고 함. 전화로 비밀번호를 물어봐 달라고 하는 경우는 하우스텔 관리 사무소에서 대신 물어봐 드릴 수 있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택배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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