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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을 통해 일본으로 직접 판매할 수 있는 아이템인터넷과 무역/해외직판매 자료실 2008. 12. 6. 12:58
부품소재쪽도 일본수출이 유망함을 전한 전자신문 뉴스페이지
무엇보다 좋은 상품을 개발해서 단하나의 상품이라도 성공적으로 안착을 시킨다면, 성공적인 1인 온라인 무역도 가능한 분야가 매력적입니다. 아래 소개하는 아이템들은 참고사항으로서 어떤 방식으로 일본 직판매 혹은 온라인 직판매 무역을 하는 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성공한다는 의미와 한국에서 성공한다는 의미는 그 수익면에서 확연하게 다릅니다. 하지만 일본은 초기 시장 진입이 매우 힘든 국가 중 하나입니다. 특히 한국인들의 관행과 일본인의 관행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제가 아는 범위에서만 간단한 포스트를 만들어두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마크를 붙여 더욱 자세한 포스팅하고, 가급적 추가되는 내용이 생기면 개정 할 예정입니다.
권장하는 아이템
좋은 아이템이라는 것도 첫 걸음에 불과하기 때문에 중간에 극복해야 할 사업적인 난관이 많겠지만, 그런 점은 생략하고 가벼운 예를 들겠습니다.
일본 소비자에게 어필 할 수 있는 웹 관련 프로그램, 인터넷 서비스 등
- 국내 개발중인 스프링노트나 미니웹, 조그블로그 툴 등 일본어화해서 일반 소비자에게 직접 어필할 수 있는 여러가지 IT관련 아이템이 있습니다. 또한 다양하고 좋은 웹서비스도 한국에서는 많이 보입니다.
- iPone 이나 iPod touch는 App store라는 다운로드용 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이 App store 의 수익구조는 30% Apple사 지불, 70% 이익이됩니다. 08년현재 한국에서는 시장이 거의 없습니다만, 일본이나 영어권으로는 비교적 쉽게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iPone 이나 iPod touch에 맞는 멀티미디어를 적용시켜 만화서비스등을 하면 어떨까요? 물론 작가에게 이용 저작권을 받고 소정의 개발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만, 다른 사업에 비해 단순한 영업으로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홍보쪽으로는..초기 몇 편을 무료로 서비스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한국에서(혹은 다른 국가에서) 검증된 인터넷 사이트 아이템
- 한국에서 어느정도 검증된 인터넷사이트라면, 일본에서도 성공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현지 일본인 스템들과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해서 사이트의 완성도를 높여야합니다.
- 예를 들어 원어데이쇼핑몰은 하루 한가지 아이템을 공동구매 형식으로 판매합니다. 사이트에대한 신뢰감이 높기때문에 인지도가 낮은 신상품등을 쉽게 런칭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으록 공동구매한다는 사실 자체가 입소문 홍보를 일으키는 구조입니다. 이렇게 눈을 돌려보면, 개성이 넘치는 좋은 사이트들이 보입니다. 현지화에 필요한 적절한 기능을 추가한다면 일본시장에서도 인지도있는 사이트로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요?
한국산 혹은 해외산 컴퓨터 및 IT기기
-신상품 구매에 보수적인 일본인들도 예외적인 분야가 있습니다. 바로 IT기기 입니다. 한국산으로 라온디지털의 에버런, 에버런 노트등이 고가로 경매등에서 잘 팔릴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일본어OS로 셋팅을 해두고 동작확인용 일본어XP와 별도 드라이버를 첨부해 판매한다고 설명하면 충분합니다. (홈페이지에 드라이버도 친절히 등록되어 있군요) 이전 모델인 Vega도 고가로 중고 판매되고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한국산 에버런노트 예판가격은 84만원, 일본경매로 팔리는 가격은 9만엔대(144만원/1엔=16원기준)
오늘자(08년12월5일) 기사로는 삼보에서도 루온 모빗(LLUON mobbit PS-400)이란 기기를 발매했군요..이정도 스팩이라면 일본에서는 20만엔대를 넘나듭니다.
기타 환율차이로 인한 IT기기등등도 욕심이 나는군요..자세히는 연결 포스트를 참고바랍니다.iPod Touch2세대 8G국내가격 25만원선, 일본 44만원선(27800엔/1엔=16원기준)
소규모 제조업 공장
- 소규모 제작공장에 눈을 돌리는 이유는, 국내의 제조업이 너무 열악하기 때문입니다. 제작물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카다로그형 사이트와, 적절한 일본 상담 창구, 그리고 저비용/고효율의 홍보를 이용한다면 제조업체 역시 일본시장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35만 화소CCD카메라로 도쿄에 빌딩을 세운 스파이카메라, 15년주기의 수동뱃지시장을 예측한 뱃지기계 회사, 미니카를 유아용으로 직판하는 회사, 디자인을 단순화시킨 미니카와 열차모형 등 외국회사의 성공사례는 많습니다. 일본시장의 80%이상 장악한 모형 철도는 한국에서 생산되는 것입니다. 다음은 어떤 상품을 일본에 런칭하면 좋을까요? 디자인 멋진 휴대형 원두커피 기계?
자체 사이트 및 마케팅부 혹은 무역부없는 제작/제조공장
한국사이트 및 일본사이트를 준비해서 공장에서 소비자에게로 직거래 루트를 만들고 싶은 회원분에게 추천입니다. 아시다시피, 한국은 수출의 비중이 경제에서 무지막지하게 높은 나라입니다. 왜 자영업이 몰락하는가? 이유는 여기있습니다. 일반인들은 수출을 할 수 없기때문입니다. 내수만으로는 언제나 모자란 것이 슬픈 한국의 경제 현실입니다.
상품의 도매사업자
- 적절한 수량을 소화해야 하는 도매사업자가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의 소매업자와도 직접 거래할 수 있다면, 취급하는 물량이 늘게되고 좋은 물건을 더욱 대량으로 구입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일본의 도매업체는 https://www.e-shiire.com/ 와 같이 나름대로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인터넷은 카다로그의 역할~! 만을 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등록 회원이 로그인을 하면 도매가격이 바로 보이는 등..좀 더 기능적인 판매방법은 없을까요? 도매업 종은 일정 수량을 가지고 움직이고, 또한 외국에서 넘어가는 것이 기본이기 때문에 「한국으로부터 직발송」도 전혀 어색하지 않게 가능한 분야입니다.
전통 공예품
- 일본은 공예품(한지인형/희귀한 소재의 수제작물등)에대한 수요가 많기때문에, 전통공예의 기술을 개량시킨 수공예품의 수요가 많습니다. 현재 솟대관련, 은공예품, 자개관련 가구상품, 불상과 같은 예술품을 취급하고 있습니다.-인간문화제라는 타이틀을 일본의 콜렉터들이 확실히 알고 있기때문에, 인간문화제 상품이나 이조시대의 간단한 다기같은 골동품도 나름 판매가 잘되고 있습니다. 이쪽으로 관심이 있는 분이 어울리는 분야입니다.
한국에서 의류관련 쇼핑몰을 영위하는 사업자
- 일본은 자체 섬유산업이 거의 없는 시장입니다. 당연히 한국만큼 가격등에 민감하지 않습니다. 한국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국제우편으로 직배송할 수 있습니다. 재고품이래도 경매등을 통해 판매하면 효율적입니다. 다만, 브랜드가 없는 일반의류는 검색에 노출되기 어려울 정도로 너무 많은 상품들이 오픈매켓에서 팔리는 관계로, 초기 진입이 어렵습니다.
- 단순 의류 쇼핑몰만으로는 부족한 점이 많기때문에(그리고 상품 퀄리티 관리도 어렵고요) 특정 디자인을 정해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자체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의류관련 제작자
- 일본에는 4~50년정도된 의류브랜드 샵이 즐비합니다. 가격도 쟈켓하나에 100만원을 훌쩍넘지만, 언제나 재고없는 샵들로 넘쳐납니다. 중국과 비교하는 인건비 싸움이 아닌, 자체 브랜드로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어 일본시장에 런칭하세요. (지금처럼 계속나가다는 한국 의류산업 진짜 비젼없습니다 -_-) 눈썰미 있는 제작자라면, 현재 일본시장에 고가로 팔리는 디자인샵 한군데만 견학해도 어떤 디자인을 만들지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자체 브랜드만이 의류관련 솔루션이고, 길게는 2~3년 뿌린대로 거둘 수 있는 시장입니다.
코스프레 의상 제작
고딕의상이나, 코스프레의상등 특수의상 제작
- 특수의상은 비교적 시장진입이 용이합니다. 이 부분은 관련 내용이 많은 편이므로 다음의 링크를 참고바랍니다.
- 장단기 숙박플랜과 숙소로 사용할 집, 제공서비스를 가격별로 결정한 후 일본에 홍보합니다. 2005년 통계에의하면, 일본인 한국방문자 400만명으로, 평균 숙박일은 4.5일 이라고합니다. 그런데 한달 단위의 임대를 제공하는 곳은 좀처럼 찾을 수 없습니다. 호텔이나 레지던스 호텔등에서 제공하는 1달 단위 임대료는 너무 비싸므로 100만원이하의 풀옵션 하우스를 컨택해서 준비하거나, 아예 고급 고시원도 좋은 아이템이 될 듯합니다. 세계 어디를 가도 그 정도 가격에 상시 밥이 제공되는 조건은 보기힘듭니다.
- 관광상품은 한국이 생각보다 잘 발달되어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관광 서비스에대한 무지로인해 외국인을 불쾌하게(특히 택시나, 서비스 업종의 클레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바가지들에 적극적으로 중재하고 회원서비스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연구 해 보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또한, 사이트에서 교통관련 정보를 제공하거나, 이용회원을 위한 응급 콜센터운영, 한국생활에 도움이되는 교통카드/선불 전화기/수도권의 와이브로서비스(KT)등을 구비하거나 렌트카관련 계약을 해서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FreePCS라는 선불전화는 본인 이름으로 개통을 해서 외국인들에게 재판매도 고려해 볼 수 있을 정도로 가격이 좋습니다. 마찬가지로 렌트카도 내국인 고객에게 할인 되는 40~60% 프로모션이 있는데 이를 이용해 재임대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추가 1인을 운전자 등록할 수 있기때문에, 렌트시 이용자의 국제운전면허증 사본이 필요합니다)
한국과 일본의 숙명적인 관계는 거리가 무진장 가깝다. 내왕객도 많다. 그러나 서로가 잘 모른다..입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문화 아이템만으로 사업을 할 수 있는 분야가 많이 있습니다. 적당한 여행사와 컨택해서 프로그램을 만들어도 좋습니다. 관광이란게 재미있게 놀고싶다는 것 이므로 이에 충실하면됩니다.
일본인 대상 관광관련 서비스
유명한 난타공연의 전용관을 만들때, 일본관광객이 한국에 와서 딱히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없었기 때문에, 제작자는 힘을 내서 전용관 설치를 강행 했다고 합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한국에 가장 많이 오는 관관객이 일본인이지만, 이들을 잡아둘 관광프로그램은 아주 미약한 형편입니다.
특히 요즘은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 가수들의 공연등도 내방객이 많습니다. 공연관람에 연계된 상품을 적극 개발하는 것도 충분히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해외의 상품군을 한국-일본에 판매한다.
- 독일의 중고 엔틱소품이나, 뉴질랜드산 벌꿀/양털담요등은 이미 일본에서 인기아이템입니다. 해외에서 구할 수 있는 아이템을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판매합니다.
- 알라스카에는 유명한 가죽소품과 의류, 모자가있습니다. 최빈국중에 하나인 카리브의 하이티(Haiti) 그림과 커피는 일본에서 인기품목입니다. 어느곳이나 당신이 있는 국가의 아이템은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판매할 수 있습니다.
피규어 관절인형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습니다. 이쪽분야의 한국 예술가들은 일본시장에 대단하게 진출하고 있습니다.
한국산 성인게임?
한국에서 광품처럼 휩쓰는 온라인 포카같은 것도 좋을까요? 아쉽지만 비즈인조이에서는 서비스지원 해 드리지 못합니다.. ^^;;
한국에서 관리하는 팬카페, 동호회
연예인의 팬카페나 동호회등의 목적으로 비영리 사이트를 개설해도 좋습니다. 물론 가볍게 캐릭터상품등을 파셔도됩니다.
한국에서 비교우위에 있는 성형수술/라식수술등
고급스럽지만 무료인 홈페이지상에 전문분야 설명 및 시술 사진, 게시판등을 관리 할 수 있습니다. 이쪽은 이미 많은 병원이 서비스를 하고 있으므로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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