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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을 사용하는 정통 프랑스요리..오사카 난바의 「Begin」나라방/오사카와 간사이풍물 2007. 9. 27. 08:28
오사카는 식도락의 도시라고합니다. 특히 작은 음식점에서 발견되는 이태리요리나 프랑스요리는 상상이상으로 충실하고 맛있습니다. 오늘은 젓가락을 사용해서 복잡한 포크예절을 생략한 소위 '나니와(오사카 난바의 다른 이름입니다)식 프랑스요리점' 「Begin」을 소개합니다. 하우스텔에서는 걸어갈 수 있는 곳이며, 센이치마에 상점가(千一前通り)를 통해들어가면 만날 수 있습니다. 住所 : 〒542-0084 大阪府大阪市中央区宗右衛門町6-6 日宝メモリアルビル2F ※점심특선요리(보통 1000엔정도)외에, 저녁요리는 사전에,적어도 당일 한두시간 전에는 예약을 해야합니다. 06-6211-1240 공휴일: 일요일 [찾아가는길] 1. 도톤보리 길에서 게간판과 피에로 인형을 지나 왼쪽으로 작은 다리가 있습니다. 2. 다리를 건너 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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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풍물2. 마이코공원과 아카시해협대교나라방/오사카와 간사이풍물 2007. 9. 26. 23:38
[오사카 하우스텔에서의 교통] 오사카 난바 혹은 다이코쿠쬬에서 지하철 미도스지센 승차 우메다역 하차(난바에서 약 10분) 한신선 혹은 한큐센의 특급을 이용 고베행은 산노미야三宮역하차(우메다에서 특급 약 27분) 바닷낚시장 스마우라코엔(須磨浦公園)은 우메다로부터 특급 약 40분, 한신 /한큐공통. 아카시대교는 마이코 코엔舞子公園역 하차 (우메다에서 특급 약 50여분, 한신/한큐선 공통) [마이코 해양 산책로] 해양공원 스마우라코엔(須磨浦公園)에서 한신선(산요라인)을 타고 다시 마이코코엔(舞子公園)역 으로 왓습니다.히메지 성까지 갈 예정이었습니다. 간사이패스 2일분이 있어서 아무역이나 타고 내리고 부담이 없었습니다. 한적한 시골이 연속이라 기차(전철)의 분위기는 아래와같습니다. 마이코고엔 역사입니다. 동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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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 풍물 (산노미야, 비너스브릿지의 야경, 스마우라 해양공원 바닷낚시장)나라방/오사카와 간사이풍물 2007. 9. 26. 21:55
[오사카 하우스텔에서의 교통] 오사카 난바 혹은 다이코쿠쬬에서 지하철 미도스지센 승차 우메다역 하차(난바에서 약 10분) 한신선 혹은 한큐센의 특급을 이용 고베행은 산노미야三宮역하차(우메다에서 특급 약 27분) 바닷낚시장 스마우라코엔(須磨浦公園)은 우메다로부터 특급 약 40분, 한신 /한큐공통. 아카시대교는 마이코 코엔舞子公園역 하차 (우메다에서 특급 약 50여분, 한신/한큐선 공통) 간사이공항에서 고베공항으로 선박이용.. 간사이공항의 북문게이트 끝에 사진과 같은 선박매표소가 있습니다. 패스포트제출시 1000엔으로 29분만에 고베공항에 도착됩니다. 고베공항에서는 포트라이너라는 모노레일로 산노미야까지 가면됩니다. 선박내부 고베는 오사카와 근거리면서 상당히 다른 풍물의 도시입니다. 스스로 일본내의 외국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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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USS경매장 당일 참관기(일본 경매차 한국으로 들여오기)Item Report/일본자동차 직수입 2007. 9. 17. 04:19
저번주 목요일에는 새벽에 신칸센을 타고 도쿄에 다녀왓습니다. 후배와 함께 동경USS경매참가와, 요코하마의 하우스텔 방문, '하데나 블로그'운영자이신 오픈검색님 미팅, 그리고 현지샵으로구입한 SLK의 확인 차 방문이었습니다. 이동동선은 아래와 같습니다. (목요일) 오사카 → 신칸센으로 도쿄역(14000엔) → 아키하바라에서츠쿠바익스프레스 선을 타고 流山おおたかの森(나가레야마오오다카노모리)역을 거쳐→ 일반 JR선을 타고 川間(카와마)란 역에서 내려 USS경매장 셔틀버스(15분간격)를 타고 경매장에 도착 밤 10시에 JR선을 타고 大宮(오오미야)역을 거쳐 신쥬쿠에내려 비지니스호텔 1박(7000엔) (금요일) 아키하바라에서 오픈 검색님 미팅, 이후 요코하마하우스텔 방문 후 다시 도쿄로 돌아와 이케부쿠로에서 1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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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왜 (해외에서조차)서로 싸우고 고소하고 ...그러는가?Fun & Feel/세상과 나 2007. 9. 3. 21:56
「중국을 알자」라는 블로그에 한국사람이 중국에서 망하는 지름길이란 포스팅이 있습니다. http://blog.daum.net/aplace/12683110 그중 하나가 '영업 잘되고 있는 한국 사람가게 옆에 똑같은 가게를 내고 한국사람끼리 박터지게 싸운다.'(그러면 쉽게 망하는 지름길이다) 라는 요지의 글이 있습니다. 한국사람들이란, 장점도 있지만 솔직히는 엄청난 단점이 있는 민족입니다. 그 중 하나가 동포끼리 싸우는 것입니다. 위에 언급된 '똑같은 가게를 옆에 여는 행위'는 일상적이지 않습니까? 서로 망하는 지름길을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니 아예 화합하는 방법이란 걸 배우지 못하고 자란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다른나라 사람들이라고 왜 동포끼리 경쟁하고 싸우지 않겠는가..정도의 차이만 있는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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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궁테러 교수와 기게스의 반지 #2 이후이야기Fun & Feel/세상과 나 2007. 9. 2. 16:15
석궁테러교수의 공판 참관기가 나왓습니다. 블로그란게 대단해서 직접 참관하고 내용을 정리하고..실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군요.. 글쓴이의 주관이 들어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내용을 보면 사법부에대한 불신이 어디에서 온 것인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특히 6편의 재판장의 언급은 황당합니다. 포스트 내용이 마치 추리극 보는 것같이 재미있고 금방 이해가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글쓴이는 발로뛰면서 자료를 모아 포스팅하는군요..그 열정에 격려를 보냅니다. [대법원특집] 김명호 교수가 석궁을 들기까지. 제1편은 Http://www.mediamob.co.kr/2bsicokr/Blog.aspx?ID=167973 입니다..^^ 사건을 밝히는 핵심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살인 미수’는 어떻게 나온 소리죠? △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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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MI의 신곡 Shanana~(부제:신인가수...해외전지훈련이 필요하다.)Fun & Feel/Don't think !! Feel~ 2007. 8. 31. 22:20
이 가수 이름은 MINMI라고 합니다. 동영상 첨에 등장하는 초기화면의 처자가 아니라 중간중간 쟈메이카에서 라이브하는 건강한 여인이 바로 그녀입니다. 살짝 코요테의 신지 삘이 납니다. (아 ~짱나..누가 이런 말라깽이 모델애를 음악비디오에 넣어버린거얌..) 쟈메이카라고 하면 국민소득 500불정도의 캐리브 빈국입니다만, 흑인들의 음악성만은 대단하죠..일본언더가수들은 이런 나라에서 직접 라이브도 하고 가수활동으로 몇년 머물기도합니다. (유소년 축구 유학으로 브라질 가는 것처럼요..) 라이브 한번 보고..그 파워와 박력..가창력에 완존 뿅 갓습니다.. 단언하건데 라이브 실력이된다면, 음반판매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생각합니다. 그동안 국내 음악기획사들이 너무 안일하게 댄스음악 아니면 발라드만을 고집해서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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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으로 사는 주거..Fun & Feel/세상과 나 2007. 8. 12. 15:33
블로그에서 좋은 글이 있어 트랙백을 걸기위해 포스팅합니다.. 원문글은 도아님글이고 인상적인 것은 귀농자녀분의 댓글이었습니다. 저 역시 주거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는 사람입니다..양해를 구하지 않고 댓글을 카피해둡니다. [도아님 본문] 충주에서 와서 농사를 짓는 분들과 얘기를 하다보면 의외로 도시에 살다가 귀농한 분들을 자주 만나게 된다. 주말 농장을 제공해주신 안선생님도 10여년 넘게 교사 생활을 하시다 밥상의 채소만은 직접 지어 드시고 싶으셔서 귀농한 것이라고 한다. 요즘 자주 어울리는 한민네도 안산에서 회사를 다니다 귀농한 것이라고 한다. 안선생님이나 한민네는 산업형 농업이지만 순순히 혼자만 먹고 살기 위해 귀농하는 경우도 있다. 얼마 전 인천에서 알게된 약사 후배(아쉬람 약국)에게 연락이 왔다.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