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
오사카 항 ..난코나라방/오사카와 간사이풍물 2007. 6. 25. 02:32
지인 부부가 배를타고 오사카에 왓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편도 오사카 항을 통해 돌아가서 겸사겸사 오사카항 주위를 찍어봣습니다. 참으로 깨끗하게 관리한 항구더군요... 그러나 실제 페리터미널은 생각보다 심하게 시골틱했습니다.(70년대 삘났습니다) 앞에서 도시락을 파시는 분이 한국 분이시라 김치도 먹어보고, (볶은 김치..군대에서 비상식량으로 감동받고 두번쨰 감동이었습니다) 500엔의 가치를 하고도 남습니다. 여러개의 도시락을 주문하니 한국식으로 서비스까지 얹어주시더군요. 돌아오는 길은 페리터미널역까지 걸었습니다. 항구의 어디나, 그야말로 공원이 따로 없습니다. 상쾌하고 꺠끗해서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
일본인에게 모욕당하는 한국의 정체성...이유는?「그들의 오만 왜곡의 위키토피아(wikipedia)..」이후 이야기Fun & Feel/세상과 나 2007. 6. 25. 02:32
★日本の方はこちらをクリックして翻訳を参考してください。 이전 그들의 오만 왜곡의 위키토피아(wikipedia).. 란 이름의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적은 코멘트 내용대로 간단하게 일본어로 반박을 하기도 했습니다만, 일본인 끼리 한국이든 어느나라든 무시하고 비웃는 것을 별로 신경쓰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반박글을 누군가 다 삭제 해 버렸더군요..웃음만 나왓습니다. 그렇게 반박 글을 삭제해서 편집 해 버리는 사고방식이 참 한심하게 생각 됩니다.) 이번 글은..이상하게도 일본 야후나 구글을 통해 일본쪽 레퍼러 기록(방문기록)이 많이 나와, 해당 위키토피아의 내용을 재확인 하면서 올리는 것입니다. 본 포스트의 영향 일 리는 없겠지만, 일본야후나 구글쪽에서 나오는 키워드는 「韓国のインターネット..
-
오사카 밤문화 : 신사이바시 부근의 Merry & Bar나라방/오사카와 간사이풍물 2007. 6. 23. 01:35
일본에 출장가서 밤에 벌쭘하게 있기 머해서 밤업소를 찾아보지만, 아주 퇴폐적인 길거리 호객(외국인 봉을 잡기위한)을 제외하고는 도대체 모르는곳이라 갈데가 없죠.. 다음에 소개하는 곳은 절대 퇴폐적이나 룸살롱같은 곳이 아닙니다. 물론 가벼운 스킨쉽정도는 가능합니다만, 한국룸쌀롱처럼 노골적으로 더듬으신다면...국제적인 망신을 일으키지 않나 생각합니다. ^^ 신사이바시 다이마루(大丸)백화점 뒤편에 1-18-6에 위치한 "Merry & Bar"입니다. 전화번호는 06-6251-9878입니다. 서민적이며 저렴합니다만,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볼만합니다. 두세시간 위스키를 마시면서 놀면 일인당 1만엔정도 나오는 것같습니다. 입구에 혼자온 손님을위한 카운터가, 안쪽으로 넓은 소파들이 대여섯개 있어서 3~4인은 충분히 ..
-
오사카 비지니스인큐이트 벤쳐센터 입주 10일째Bizenjoy Japan 2007. 6. 20. 11:08
대략계산해보니 비즈니스센터 입주 10여일이되었군요. 도착하자마자 사업계획서 보완과 담당 회계사 미팅등이 걸려서 엄청 바쁘게 고생했습니다. 사진의 벤쳐센터는 오사카부에서 직영하고, 지원인력도 오사카시 공무원들입니다. 바로옆에 세무소(요도가와구 세무소)가 있고, 실제 이곳도 이전에는 세무소 건물로 사용되는 국가건물이더군요. 아직까지 복도에는 법인세과/소비세과등 층별 안내서가 붙어있습니다. ^^ 처음 미팅시에 " 이곳은 오사카시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란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한국인이든 외국인이든, 오사카 경제에 도움된다면 써포트하겠다! 는 의미일까요? 저희가 있는 곳은 3층으로서 개별 사무실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내부 디자인은 이렇게 삭막해보입니당..) 2층은 좀 더 신규인 사람이 사용하는 개별..
-
무익한 국산 장려운동..Fun & Feel/세상과 나 2007. 5. 23. 13:50
얼마전 김건모인가..신해철인가..좌담회같은데서 들은 말이 있습니다. 다 아시는대로 한국의 대중음악은 거의 고사직전입니다. 유명한 가수들도 이젠 연기자로 전업을 하죠..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만, 제일 큰 이유가 "외국음악이나 팝송등을 틀지 않는 음악방송 때문" 이라는 주장이 있었습니다. 사람의 귀라는 것은 새로운 음악이 나왓을때 (예를들어 랩이 처음 나왓을때 느꼈던) 거부감이 생기지만, 그 음악이 대중에게 인식되어 가는 과정이 음악의 발전과 같이 한다..는 요지였습니다. 생각해보니 90년대 후반부터 불었던 하우스음악, 댄스음악, 발라드가 한국의 대중음악의 거의 전부가 되어버렸습니다. 「스페이스 A」나 「S#arp」류의 대중음악이 지금도 버젓이 재 생산되어 흐르고「신승훈」류의 발라드가 늘상 같은 가사로 ..
-
-
하우스텔(Haustel)이란?(ハウステルとは?)Bizenjoy Japan/하우스텔 2007. 5. 22. 03:54
HaustelとはHouse&Hotelの略でご自分の家のように快適で、ホテルのようにセキュリティー万全な賃貸型マンションの事です。 皆様の生活がより安心で充実したものとなるように多種多様なサービスをご提供しております。하우스텔은 하우스+호텔의 의미로, 자기집처럼 쾌적하고, 호텔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임대형 주택입니다. 3박4일의 단기 이용(예약일기준 30일 이내만 예약가능)과 1개월/3개월/6개월/12개월의 다양한 기간을 정하여 이용하실 수 있으며, 보증인, 레이킹이 들지 않습니다. 1. 단기임대: 예약일로부터 40일이내의 기간을 정해 예약가능/관리비포함-3박4일~1개월 2. 장기임대: 기간에 관계없이 예약가능/관리비 별도-2개월이상 室6名様まで追加料金無しでご利用いただけます。 ご家族での旅行や団体出張などにも最適です。(※ 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