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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항 난코의 뉴트램 기행나라방/오사카와 간사이풍물 2007. 8. 11. 04:51
오늘은 오사카항의 난코를 다녀왓습니다. 한국에서 후배두명이 난코에있는 중고차 판매점에 가기때문에 동행한 것입니다.난바에서 보니 지하철 1일권이 600엔인 노마이카 데이(매주금요일)더군요..아래와 같은 팻말이 정산기에 걸어져있으면 구입할 수 있습니다.지하철과 난코행 뉴트램은 연결되어있습니다.요츠바시겐의 스미노에 고엔종착역에서 뉴츠램으로 갈아탓습니다.미니지하철 같이 생겼지만, 레일로 달리는 것이 아니라 바퀴로 달리는 것입니다.맨 앞부분에서 찍었습니다. 와전 무인형이라 내가 차장이된듯한 기분으로 달리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저보다 먼저 한 꼬마가 앞에 붙어서 기분을 내고 있습니다. ^^//셀프카메라입니당.. 물의 도시라는 말그대로..바다와 가옥들이 연결된 동남아 못지않은 진귀한 풍경이 이어집니다.오사카항 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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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모형..1/144의 모형이 주는 디오라마의 꿈Item Report/雜貨・미용・패션 2007. 8. 6. 12:00
오사카 덴덴타운내에 있는 KIDS LAND라는 모형전문점입니다. 5층건물하나로 시작해서 지금은 분야별도 세분해서 1년만에 두군데로 늘렸습니다. 전자상가의 변신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있습니다. 무심히 넘길 수 있겠지만, 디오라마(풍경)의 각 사각형 모서리부분은 사계절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하얀색부분은 눈이 온 풍경입니다. 이런 대규모 모형을 만들려면 몇백만원정도로는 어림없습니다. 비용을 줄일려면 직접 연구해서 만들어야겠죠..이런 규모로 카페를 만들어 운영하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낮보다 분명..밤에 더 많은 손님이 오겠죠..야간 기차의 불빛을 한번이라도 본사람은 꿈에서도 잊지 못하게됩니다. 인간에게는 창조에대한 본능이 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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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몰#1)어느 여행책에도 나오지 않은..오사카 난바의 데이트코스 옥상정원 난바씨티나라방/오사카와 간사이풍물 2007. 7. 26. 23:19
난산 도오리의 풍경입니다. 좌우로 전자상가와 에니메이션관련샵, 요즘유행하는 메이드카페가 밀집 해 있습니다. 난바역 터미널 앞의 광장공항으로부터 난카이센이 들어오는 종착지 난바역 터미널은 그자체가 하나의 커다란 도시입니다. 지도는 필히 클릭해서 큰사이즈로 보시기바랍니다.^^지도의 가운데 아래, 난카이난바역(南海難波駅)을 찾아보시면 ★별표시된 곳 3군데가 있습니다. 처음이 ★카니발 몰(옥상정원)이고 옆으로 난산도리거리라고 표시되어있습니다. 정식명은 난산토오리(なんさん通)입니다. 오른쪽 아래끝부분에 ★어스힐즈하우스텔의 표시가 보입니다. ★임페리얼2하우스텔 은 난바역한정거장인 다이코쿠쬬에 있습니다. 지도에 표시(아랫부분)된대로 도보로도 갈수 있고 오히려 카니발몰에 갈때는 가까운 거리입니다.특히 남쪽 출구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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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방된 한국인 아가씨의 방..Fun & Feel/세상과 나 2007. 7. 2. 14:56
이번 포스트는 좀 무거운 얘기입니다. 낮에 전화를 받았습니다. 중학교때 일본으로 이민하여 자란 청년으로서 오사카에서 임대주택 중계업에 종사하는 청년입니다. (중학교때 이민한 친구와 한국말 잘하는 교포와는 차이가 많습니다) 이 친구와는 몇건 상담을 벌이고 있는 중입니다. 개요는.. 방을 얻은지 3주만에 한국으로 돌아간 사람의 집이 있는데 향후 2년간을 자기회사에서 보증을 넣어서 해약하기가 곤란하다..신축건물이고, 냉장고, 세탁기등 기본 도구들이 구비되어있으니 내가 양도받으면 어떤가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우스텔건으로 여러 집들을 보고 있는 중이지만, 론을 내서 구하지 않고 임대로 하는 것은 나중에 관리회사와 문제도 발생할 수 있고..되도록 꺼리는 것입니다만 전후사정을 잘아는 친구가 말한 것이라 일단 집을 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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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난바역, 덴덴타운의 임대하우스 베타테스터 모집 ^^Bizenjoy Japan/하우스텔 2007. 6. 26. 17:26
제 블로그에서 간혹 언급했던 하우스텔의 1호점을 공개합니다. 아직 미공개 상태이므로 미흡한 부분이 많습니다만, 공간을 그냥 놀리고 있기보다 다양한 개선점들을 청취하는 의미에서 무료로 제공합니다. (베타테스트 정도라고 생각해주시면됩니다) 원래 하우스텔은 여행의 목적외에도 해외현지에서 무역관련업무와 연계되도록 구상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일반 게스트하우스나 비지니스호텔보다는 고급으로 할려고 준비했습니다. (특히 일본에서 자동차를 구하시거나, 신혼부부나, 밀월여행등으로도 좋습니다..) 일본 오사카에 오실 예정인 분중에서 블로거를 하시는 분이나 소규모 무역을 하시는 분이라면 더 좋겠습니다. 하우스텔이란 브랜드는 1년반쯤에 한국에서부터 먼저 시작을 했었습니다. www.haustel.com 일본어로 되어있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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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엔에 마음대로 먹을 수 있는 본고장 스시나라방/오사카와 간사이풍물 2007. 6. 25. 02:33
오후 5시까지입장하면, 890엔에 마음껏 스시를 먹을 수 있는 りゅうぐう亭 心斎橋店입니다. 한국어 홈페이지도 있군요..^^ http://r.gnavi.co.jp/fl/kr/k079504/ 찾아가는길 지하철 미도스지선 신사이바시역 도보5분 지하철 미도스지선 난바역 도보5분 지도등은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고..간단히 사진만 올립니다. 세어보니 27 그릇분을 먹었습니다. 한국이라면 7만원분이군요...@@ ;; 처음 먹을때는 배고픈김이고 맛도있고해서 한 40그릇은 먹을 줄 알았습니다. ^^ 입구의 모습입니다. "신사이바시 스지"라는 이름의 상점가에 있습니다. 멀리는 "에비스바시"라는 다리가 있습니다. 맥도날드도 보이는군요.. 아..주변을 찍다가 멋진여성을 보고 사진기가 저절로 찍어버린 사진인가 봅니다. 손가락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