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하우스텔에서의 교통]
오사카 난바 혹은 다이코쿠쬬에서 지하철 미도스지센 승차
우메다역 하차(난바에서 약 10분)
한신선 혹은 한큐센의 특급을 이용
고베행은 산노미야三宮역하차(우메다에서 특급 약 27분)
바닷낚시장 스마우라코엔(須磨浦公園)은 우메다로부터 특급 약 40분, 한신 /한큐공통.
아카시대교는 마이코 코엔舞子公園역 하차 (우메다에서 특급 약 50여분, 한신/한큐선 공통)
[마이코 해양 산책로]해양공원 스마우라코엔
(須磨浦公園)에서 한신선(산요라인)을 타고 다시
마이코코엔(舞子公園)역 으로 왓습니다.히메지 성까지 갈 예정이었습니다.
간사이패스 2일분이 있어서 아무역이나 타고 내리고 부담이 없었습니다.
한적한 시골이 연속이라 기차(전철)의 분위기는 아래와같습니다.
마이코고엔 역사입니다. 동남아의 어느 휴양지 같은 분위기입니다.
세계최장의 현수교라는 아카시해협대교의 장관입니다. 실제로보니 장관이었습니다.
마이코공원은 아카시대교를 끼고 해변가를 따라 조성된 공원입니다. 사진과 같은 해수욕장과 손문기념관등 참으로 잘 만든 공원이었습니다.
손문기념관입니다. 고베에서 활동한 중국인 대무역상인이 손문을 기르기위해 자신의 별장을 헌납하여 이곳에 그의 기념관을 만들었습니다. 별장지여서그런지 한폭의 그림과 같은 건물이었습니다.
해안가에서 일본식장기를 즐기는 노인들입니다.
마이꼬 공원가를 걷고 쉬고하다보니 시간이 늦어서..히메지 성은 가지 못했습니다.
인연이 없다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고베에서 헤어진 친구와 같이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