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하우스텔에서의 교통]
오사카 난바 혹은 다이코쿠쬬에서 지하철 미도스지센 승차
우메다역 하차(난바에서 약 10분)
한신선 혹은 한큐센의 특급을 이용
고베행은 산노미야三宮역하차(우메다에서 특급 약 27분)
바닷낚시장 스마우라코엔(須磨浦公園)은 우메다로부터 특급 약 40분, 한신 /한큐공통.
아카시대교는 마이코 코엔舞子公園역 하차 (우메다에서 특급 약 50여분, 한신/한큐선 공통)
간사이공항에서 고베공항으로 선박이용..간사이공항의 북문게이트 끝에 사진과 같은 선박매표소가 있습니다.
패스포트제출시 1000엔으로 29분만에 고베공항에 도착됩니다. 고베공항에서는 포트라이너라는 모노레일로 산노미야까지 가면됩니다.
선박내부
고베는 오사카와 근거리면서 상당히 다른 풍물의 도시입니다. 스스로 일본내의 외국이라 칭할정도로 일본의 그것과는 다른 점이 많습니다. (역사적으로는 더욱 그렇습니다)
특히 바다와 산이 가까이 붙은 절경은 천혜의 관광 코스를 만들었습니다.
한국도, 바다와 해안이 붙은 자연이 많기때문에, 광광지로 개발하면 무궁한 자원이라 생각됩니다.
고베에는 도처에 관고아을 위한 지도가 있습니다. 분류별로 그림이 들어간 지도라서 보기도 편하고 찾기도 편했습니다. 한국어도 병기된 경우가 많기때문에 공항의 고베행 선박매표소나 고베시내에서 이를 구하시길 바랍니다.
[고베사진들]산노미야에서 산자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이진칸 건물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래소개하는 다른 곳의 풍물이 더 좋았습니다. (비오는날이라 사진이 별로입니다)
100만불짜리 야경..
비너스브리지의 사진입니다. 올라기는 길은 믿을 수 없을정도로 적막하고 사람들도 없습니다.
진짜 이 길이 맞나 할 정도로 걸어올라가는 길은 좁고 사람들이 없습니다.
야경을 더욱 잘 즐기려면, 로코산(六甲山)의
하찌마키 전망대(하찌마키 텐보우다이)에 가셔야합니다. 시간이 없어 그곳까지는 못갓습니다. (산노미야→ 한신철도 미카게역, 한큐 롯코역에서 하차)
고베포트타워(야간)
고베포트타워는 산노미야 시내로부터 해안쪽으로 갑니다. 비너스브릿지의 북쪽과는 반대방향입니다.
멀리 모자이크 사인보드도 보이는 군요..
생각보다는 경치가 좋지 않았습니다. 비도오고, 높이도 그럭저럭..포트타워에서 찍은 사진 몇장을 올립니다.
산노미야 시내의 풍경입니다.
[바닷낚시장 스마우라코엔(須磨浦公園)]산노미야역에서 한신 전철이나 한큐전철로 스마우라코엔역에서 하차합니다. 한신 전철이라면 우메다로부터 연결되어 직접 움직일 수 있으므로, 한신전철이 편한듯합니다.
스마우라고엔역은 전형적인 시골역입니다.
그런데 밖으로 나와보니 아담하고 이쁜 모습이었습니다.
말그대로 인공좌대를 만들어 유료대여하는 곳입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매주화요일은 휴일입니다.-_-
낚시용품을 모두 저렴하게 대여할 수 있어서 몸만 가도 되는 곳입니다. 유료가 아니래도 아래 사진과같이 배를 대는 방조제에서 충분히 낚시를 할 수 있는듯합니다.
참~잡은 물고기는 현지에서 판매도 할 수 있다고합니다.
아침부터 속이 않 좋았습니다만, 컵라면자판기에서 라면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바닷가에 앉아 먹으니 진짜 맛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