船場吉兆本店に家宅捜索に入る大阪府警の捜査員ら=大阪市中央区北久宝寺町で2007年11月16日午前10時1分、北村隆夫撮影 선장 길조 본점에 가택 수색에 들어가는 오사카부 경찰의 수사원들=오사카시 츄오구 키타큐우호우지마치에서 2007년 11월 16일 오전 10시1분 , 키타무라 타카오 촬영
高級料亭や加工食品販売を営む「船場吉兆」(大阪市、湯木正徳社長)が産地や原材料を偽装した肉類を販売するなどした問題で、会社ぐるみで牛肉製品の産
地を偽装した疑いが強まり、大阪府警生活環境課は16日午前、不正競争防止法違反(虚偽表示)容疑で、大阪市中央区の本店など12カ所の家宅捜索を始め
た。日本料理の代表的ブランドによる偽装表示疑惑は強制捜査に発展。府警は、組織的な偽装が常態化していたとみて、同社幹部ら関係者から事情を聴き、実態
解明を進める。
고급 요정이나 가공 식품 판매를 영위하는 「센바깃쬬」(오사카시, 유키 쇼토쿠 사장)이 산지나 원재료를 위장한 육류를 판매하는등의
문제로 회사 전반적으로 쇠고기 제품의 산지를 위장한 혐의가 짙어져, 오사카부경 생활 환경과는 16일 오전 부정경쟁
방지법 위반(허위 표시) 용의로, 오사카시 츄오구의 본점 등 12 개소의 가택 수색을 시작했다. 일본 요리의 대표적 브랜드에 의한
위장 표시 의혹은 강제 수사에 발전. 부경은 조직적인 위장이 일반적으로 자행되고 있었다고 보고, 동사 간부들 관계자로부터 사정과
실태 해명을 듣고있다.
調べでは、船場吉兆は今年3〜10月、佐賀、鹿児島両県産の牛肉を使いながら、「牛肉みそ漬け」3個、「牛肉みそ漬けと鶏肉みそ漬けセット」72個、
「牛肉みそ漬けと明太子セット」26個に、「但馬牛」「三田牛」などのシールを張り産地を偽装して表示、大阪市北区の阪急百貨店と東京都のカタログ販売会
社に販売した疑いが持たれている。湯木社長らはこれまでの記者会見では「組織的関与は一切ない」と否定。牛肉の産地偽装については「本店の仕入れ担当者だ
けが承知していた」と説明していた。こうした牛肉を使った牛肉みそ漬けなどは高級食材として、2万〜3万円程度で販売されていた。
조사에 의하면, 센바깃쬬는 금년3~10월 사가, 카고시마 두군데 현의 산지 쇠고기를 사용하면서, 「쇠고기 된장 담금」3개, 「쇠고기
된장 담금과 닭고기 된장 담금 세트」72개, 「쇠고기 된장 담금과 명란 세트」26개에, 「다지마규」 「미타소」등의
씰을 붙혀 산지를 위장해 표시, 오사카시 키타구의 한큐백화점과 도쿄도의 카탈로그 판매 회사에 판매한 의심을 받고 있다. 유키
사장외는 지금까지의 기자 회견에서는 「조직적 관여는 일절 없다」라고 부정.쇠고기의 산지 위장에 대해서는 「본점의 매입 담당자만이
알고 있었다」라고 설명하고 있었다. 이러한 쇠고기를 사용한 쇠고기 된장 담금등은 고급 식재로서 2만~3만엔 정도로 판매되고
있었다.
船場吉兆を巡る一連の問題は、先月28日、福岡市中央区の「吉兆天神フードパーク」で菓子類の賞味・消費期限のラベルを張り替え、期限切れ商品を販売し
ていたことが同市などの調査で分かり、表面化。今月9日には牛肉や鶏肉の産地などの偽装が発覚し、会社ぐるみの不正との見方が強まっていた。また、フード
パークの件で同社が販売責任者のパート従業員の独断だったと説明したことから、従業員らが反発。14日には記者会見を開き、弁護士を通じて反論していた。
【田辺一城】
센바깃쬬의 전반적인 일련의 문제는, 지난 달 28일 후쿠오카시 츄우오구의 「깃쬬 천신 후드 파크」에서 과자류의
상미·소비 기한의 라벨을 새로 붙혀 기한 마감 상품을 판매하고 있었던 것이 오사카시등의 조사로 밝혀져 표면화되었다. 이번 달9일에는
쇠고기나 닭고기의 산지등의 위장이 발각되어, 회사 전체의 부정이라는 의혹이 강해지고 있었다. 또 후드 파크의 건으로 동사가
판매 책임자의 파트 종업원의 독단이었다고 설명한 것으로부터 종업원등이 반발. 14일에는 기자 회견을 열어 변호사를 통해서
반론하고 있었다.【타나베】
【ことば】◇「吉兆」グループ◇ 後に料理界としては初めて文化功労者に選ばれる湯木貞一氏(故人)が1930年、30歳の時に大阪・新町に開いた料理
屋「吉兆」が原点。最初の店は10人の客が入っていっぱいになる小さな店で、鯛(たい)茶漬け(1人前85銭)が看板料理だった。戦後になると、伝統を踏
まえた料理が評判を呼び、政財界に多くのファンを持つ名店に発展。その後、貞一氏は“のれん分け”する格好で、1男4女に大阪、東京、京都などに店を持た
せた。これが現在の吉兆グループの「本吉兆」「神戸吉兆」「船場吉兆」「京都吉兆」「東京吉兆」となる。強制捜査を受けた船場吉兆は貞一氏の三女の婿が社
長。他の各社は問題発覚後「別個の株式会社で経営方針なども独立している」などと強調している。
【부언】◇「깃쬬」그룹◇ 후에 요리계로서는 처음으로 문화 공로자로 선택되는 유키테이이치씨(고인)가 1930년, 30 세 때에
오사카·신마치에 열린 요리집 「깃쬬」가 원점.최초의 가게는 10인의 손님이 들어와 가득 차는 작은 가게에서, 도미
차즈케(1인분 85전)가 간판 요리였다. 전후가 되어 전통을 따르는 요리가 평판을 불러 정재계에 많은 팬을 가지는 유명한
상점에 발전. 그 후, 테이이치씨는“매장의 분점화”하는 모습으로 1남4녀에 오사카, 도쿄, 쿄토 등에 가게를 갖게했다. 이것이
현재의 깃쬬 그룹의 「모토요시쬬」 「코베킷쬬」 「센바깃쬬」 「쿄토킷쬬」 「도쿄킷쬬」가 된다. 강제 수사를 받은 센바깃쬬는 삼녀가 사장. 다른 각사는 문제 발각 후 「별개의 주식회사에서 경영방침등도 독립하고 있다」 등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다른 나라의 저급 소고기를 사용한것도 아니고.. 같은 일본소고기를 사용했지만,
이쪽의 감정으로는 사기라고 생각합니다.(사실 맞는 말이긴합니다. 사기는 사기지요)
이렇게 엄격한 기준으로 식품을 관리한다고 생각하니, 새삼 식품에대한 안심이들게됩니다. 조사되는 규모에 놀라, 새삼 한국의 식폼관리 현실을 다시 생각하게됩니다..
일본은 이전부터 적정부분의 농업을 개방하여 성공적으로 극복한 나라입니다.
슈퍼에 가보면 쌀 하나만 하더라도 자체 상표를 가지고 여러종류로 나뉩니다. 한국의 슈퍼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이러한 고유 브랜드관리를 적극적으로 국가와 미디어에서 하기때문에 브랜드가 진정한 브랜드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FTA관련으로 수많은 극복방안이 나옵니다만, 제 생각으로는 이러한 사소한 브랜드 관리부분이 정립되지 않으며 절대로 FTA의 극복이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사례처럼 한우(韓牛)만 하더라도 이렇듯 머리에 떠오르는 브랜드가 있는지요?
일본에와서 가장 변한점은, 쉽게 슈퍼마켓에가서
장을 본다는 점입니다. 장보는 것이 재미있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되었습니다.
장을 볼때의 매력은..식재료가 요리로 변하는게 신기하다는 점입니다.
식재료를 보면서 요리의 맛과 형태를 상상하는게 대단히 즐거운 일상의 하나가되었습니다.
---------아래는 추가로 올리는 내용입니다. 원래 FTA의 극복을 위해서는 농산물 상표권관리를 확실하게 해둬야 한다는 취지로만 글을 쓸 예정이었습니다만, 근본을 따져 생각을 정리하다보니 도저히 생략할 수 없겠더군요----------------------------
국가를 책임진 정당이라면, 소소하지만 생활에 필요한 정책을 과감히 시행해야합니다. 경제의 비전문가인 저조차도 끝도 없이 많은 개선점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소비가활성화되지 않는다면) 천원권, 오천원권의 동전화하기/공공부분의 가격을 올려 일자리를 부양하기/서민들이 피부로 고통받는 법정 사채이자율 인하하기(한국의 65%란 최대 사채이자율은.....정말 미친 이율입니다. 기가막힙니다)/농산문의 브랜드 관리, 상표권관리를 엄중하게하기/교육정책을 확실히하기....
개인적으로는 아직, 참여정부를 좋아합니다만 다시는 제2의 참여정부는 받아들이고 싶지 않습니다. 경제, 민생문제란게..그냥 정치적으로 공격하기위해서 만든 개념이 아닙니다. 이명박 효과가 의아하시다고요?
보통의 사람은 모두 아는 사실을 그들만이 모르고있습니다. 심지어 외국에 살고있는 저같은 사람도 느끼는 점을 말입니다.
보통사람이 모두아는 사실이란...정치 담론화에 밀려 정책이란 본래의 업무를 유기한 책임을 당신들이 지라는 말입니다.
민주세력의 체력을 소진시킨 죄~!
역사를 후퇴시키고, 경제와 생활을 피폐시킨 죄.
나 같으면 칼을 물고 뛰어 내립니다...................
베토벤이 영웅교향곡을 만들어 나폴레옹에게 가는길에, 나폴레옹이 황제로 등극한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박애와 자유를 계몽한다고 생각한 나폴레옹이 이렇듯 황제에 등극하는 것을 실망한 베토벤은, 영웅교향곡을 그에게 헌정하지 못합니다. 노사모를 지지했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베토벤의 심정이되어있을겁니다..하하...
어휴...글을쓰다가 삼천포로 내용이 가는군요...정치적인 일면으로는 정동영을 바라봅니다만, 지금같이 노무현대통령과 꽃놀이패 형식으로 물려있으면, 노무현을 넘어서지 못하고 어정쩡하게 자리한다면.....진짜 대통령되지 못합니다. 악다구니를 쓰고 깽판을 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