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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의 연습방해 발언은 한일 양국에 적잖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꼭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이번 4대륙대회에서는 조금 심했다는 느낌이다"
라는 요지를 말했었습니다.


이에 대해 한일의 반응은 극렬하게 나뉘고 있습니다. 익히 아는 것처럼 '한국인에게 특별한 연습장을 만들어주란 말야 언제나 찌질이 소리하는데~'등의 반응으로서, 또 남 탓을 하는 한국인인가~라는 분위기가 대세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실제 일본에서는 안도미키와 수구리가 연습 중 부딪친 사건이 있어서 안도미키의 부상으로 그녀가 제대로 경기를 치루지 못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경쟁이라면 대단히 치열한 일본 피겨계에서는 이런 문제가 고의 연습방해 등으로 보고된 적이 거의 없습니다. 일본에서 받는 충격은 여기에서 시작합니다.

김연아는 실제 연습시간 중에 느꼈던 압박감을 말한 것이고, 이는 어느 정도 사실인 것같습니다. 하지만 일본인들이 황당하다라고 반응하는 이면에는 '탑 클레스의 선수가 몇 분 안되는 자기 연습시간을 버려가며, 그리고 부상의 위험을 감수하며 김연아를 집중 이지메를 한다는게 가능한가?'가 의아하게 느껴진다는 것이지요.

아사다마오의 경우는 쟁쟁한 선배들이 아직 활동하는 관계로 연습시간이나 평소의 언행을 보면 조금 위축이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엄청난 경쟁이 벌어지는 일본 피겨계에서는 이런 문제가 없고 탑 클레스가 출전하는 4대륙 대회에서는 이런 문제가 발생한다라는 게 쉽게 납득이되지 않는 듯 합니다. 오히려 탑 클레스까지 올라가 경쟁을 벌이고 있는 동급의 선수들에게 존중은 커녕, 너무 무례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는 것이죠.


전후의 상황을 조금만 생각한 바로서는 어느쪽이 정확하다라고 판정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왜 그녀가 직접 그런 얘기를 했을까..하는 점은 조금 아쉽습니다.

영악한 사람이라면, 불편한 얘기는 직접 말하지 않습니다. 대리인이나 코치 혹은 매니저에게 말하도록 시키지요. 왜냐하면 김연아라는 선수는 이미 혼자만의 아닌, 자본주의에서 꽃이라 할 수 있는 많은 스폰서를 거느린 존재이자 시대의 아이콘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그녀는 직접 연습방해라는 불편한 얘기를
스스로의 입으로 얘기를 해 둔 상태입니다. 사장이 말한 내용과 과장이 말한 내용은 무게감이 다른 것처럼, 그녀입으로 직접 언급한 것은 무게감이 강력한 것입니다.

저는 김연아가 직접 이런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으면합니다. 어차피 그녀는 빙상의 요정이고, 아이돌과같은 시대의 아이콘인 것입니다. 그녀의 입에서는 다른 선수를 존중하고, 어려운 연습을 극복하는 긍정적인 말만 나와야하는 것입니다. 유감스럽지만 이런게 현실감이라는 것입니다.



참고로 일본의 어느 기자가 사건에 대한 개인적인 코멘트를 올리는 것을 번역 해 둡니다. (현실적으로 실력이 쳐진다는 평가를 받는 일본선수들로서는 김연아의 발언에 저항할 수 없다는 슬픈 현실을 보여주고있다고 촌평)

キムヨナ「日本選手が練習妨害」発言の背景 김연아 '일본선수가 연습방해' 발언의 배경

フィギュアスケートのキムヨナ(金妍兒)選手が日本選手から練習を妨害されたと発言したと、韓国のテレビ局SBSが2009年3月14日に報道した。キム 選手はフィギュアクインと呼ばれ、韓国の国民的スタである。そのキム選手が「どうしてもそこまでし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のだろうか、との考えがたくさ ん浮かびました」と語っている。피겨 스케이트의 김연아 선수가 일본 선수로부터 연습이 방해되었다고 발언했다고, 한국의 텔레비전 방송 SBS가 2009년 3월 14일에 보도했다. 김 선수는 피겨 퀸으로 불리는 한국의 국민적 스타이다. 그 김 선수가 「아무래도 거기까지 해야 했던 것일까, 라는 생각이 많이 떠올랐습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進路にほかの選手が割り込んだ。いつも日本選手だった」と報道された韓国では日本選手へのバッシングが白熱している。試合前の練習では多くの選手が滑る ため、他の選手の邪魔にならないように配慮することが当然のル
ルである。韓国のフィギュアスケト・ファンの立場に立てば、彼らが激怒する気持ちの気持ちは理解できる。「진로에 다른 선수가 끼어들었다. 언제나 일본 선수였다」라고 보도된 한국에서는 일본 선수에게의 공격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시합 전의 연습에서는 많은 선수가 미끄러지기 때문에 다른 선수의 방해가 되지 않게 배려하는 것이 당연한 룰이다. 한국의 피겨 스케이트·팬의 입장에 서면 그들이 격노하는 기분의 기분은 이해 할 수 있다.

これに対して、日本側は「意図的に進路妨害することは、あり得ない」と反論している。記者も日本選手が意図的に卑劣な嫌がらせをしているとは思いたくない。しかし、日本選手に悪意がない場合、かえって寂しい現実を突きつけられる。
이것에 대해서 일본측은 「의도적으로 진로 방해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라고 반론하고 있다. 기자도 일본 선수가 의도적으로 비열한 행위를 하고 있다고는 생각하고 싶지 않다. 그러나, 일본 선수에게 악의가 없는 경우, 오히려 슬픈 현실을 제기할 수 있다.

相手選手と同時に滑る試合前の練習では、選手には自己の技術の優位性を相手にアピ
ルしたいという気持ちが出てくる。そこからキム選手が視界に入った時に日本選手があえて得意のジャンプを演じるということは十分考えられることである。それが積み重なった結果、キム選手が日本選手の妨害と認識した可能性があ る。상대 선수와 동시에 미끄러지는 시합 전의 연습에서는 선수에게는 자기의 기술의 우위성을 상대에게 어필하고 싶다고 하는 기분이 나온다. 거기로부터 김 선수가 시야에 들어갔을 때에 일본 선수가 굳이 자신있는 점프를 연기하는 것은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이 겹겹이 쌓인 결과, 김 선수가 일본 선수의 방해라고 인식한 가능성이 있다.

この場合、日本選手には妨害の悪意はないが、自覚的か無自覚的かは別としてキム選手を非常に意識していることを意味する。繰り返し妨害を受けたとのキム選 手の発言を踏まえるならば、日本選手の行動はキム選手の登場をトリガ
として無自覚的に誘発されたものである可能性が高い。이 경우 일본 선수에게는 방해의 악의는 없지만, 의식적인가 무의식적인가는 별도로 김 선수를 매우 의식하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반복해서 방해를 받았다는 김 선수의 발언을 감안한다면, 일본 선수의 행동은 김 선수의 등장을 트리거로서 무자각적으로 유발된 것일 가능성이 높다.

結論としてキム選手の衝撃発言の背景を探究すると、日本選手が試合前から無意識下でキム選手に敗北しているという寂しい現実が浮かび上がる。韓国嫌いで凝 り固まったネット右翼はキム選手の発言を「言いがかり」「被害妄想」と決め付け、韓国叩きのネタに加えるだろう。しかし、想像力を働かせれば余裕がないの は日本選手の方である。日本選手には奮起を期待したい。
결론적으로 김 선수의 충격 발언의 배경을 살펴보면, 일본 선수가 시합 전부터 무의식하에서 김 선수에게 지고있다고 하는 슬픈 현실이 떠오른다. 한국이 싫은 넷 우익들은 김 선수의 발언을 「트집」 「피해망상」이라고 단정지어 한국 때리기의 재료에 가세할 것이다. 그러나, 상상력을 작동해 본다면 여유가 없는 것은 일본 선수인 쪽이다. 일본 선수에게는 분기를 기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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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슬램점프 2009.03.20 09:06 신고

    님이 쓰신 글인지 퍼오신 글인지는 모르겠지만, 전 이 글과 정반대로 생각합니다. 방해가 심해졌다고

    김연아 선수가 밝힌 작년 그랑프리 파이널과 올해 4대륙대회의 웜엄영상을 보면, 연아양의 진로에 끼어들

    거나 점프/랜딩 지역에서 배회하거나 하여 연습에 여러차례 방해가 되었던 선수들은 죄다 일본 선수들이었

    습니다. 오서코치가 항의를 했어도 별반 효과가 없자 마지막 방법으로서 연아양이 공론화시켰습니다.

    영상을 보면 우연이라 하기엔 너무 횟수가 많고, 유독 특정국가의 선수들만 관련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일본의 여러선수들이 돌아가면서 연아선수 한명에게 하는 행태이기에 더욱 더 그냥 덮어 둘 수 만 없는 일

    입니다.

    연아양은 몇년전부터 이미 국제적으로 알려져 있고, 국내외 언론을 수도 없이 많이 상대해서 이런 인터뷰

    가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충분히 예측했을 것입니다. 일본연맹이나 언론측의 반발이나 오리발 내밀기 등을

    충분히 예상했슴에도 직접 이런 인터뷰를 한 것은 '너희들 더이상 까불지 마라, 그런다고 기죽을 내가 아

    니니 이젠 그만해라'하는 강력한 경고 메세지인 것입니다.

    자신의 실력과 전세계팬들의 지지를 믿고서, 충분히 예상되는 모든 부정적인 반응들까지도 정면 돌파하겠

    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어차피 고의를 입증할 수도 없고, 상대방나라 언론의 반발이나 찌질이 낙인이 예상되니 이런 문제는 제기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논리는 얼핏 말이 되는 것 같으나 사실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우연이 너무 많이 반복되면 그 자체로서 고의가 입증되는 것입니다. 상대방 언론? 일본언론만 언론이 아

    닙니다. 수많은 다른나라 언론이 있습니다.


    깡다구있고 강심장이며 대인배인 연아양다운 행동이라 생각하며 연아양의 인터뷰내용을 100% 지지합니다.

    • BlogIcon Haitian 2009.03.21 05:13 신고

      길게 쓰실거면 내용도 잘 읽어보셨으면 좋았을텐데요..

      제가 말한 부분은 그런 얘기는 김연아가 직접 말하는 것보다, 주변의 사람들(코치나 매니저 혹은 빙상관계자등)이 하는게 효과적이란 말입니다.

    • 바른말 고운말 2009.03.21 20:42 신고

      대인배라는 단어는 존재하지 않아요..~!단어에 배짜가 붙으면 안좋은 뜻이에요//ㅎ 소인배가 그 예죠..
      대인배는 정말 나쁜 사람 이라는 뜻.. 대인배 대신 군자라고 하는 것이 맞죠..ㅎㅎ 수업 시간에 들었음..(고3임..확실함..^^ 그냥 우리말을 알리고 싶어서,,기분 나쁘시다면..ㅈㅅ

  2. 슬램점프 2009.03.21 03:11 신고

    내용을 이미 다 읽고 드리는 말입니다. 오서코치가 이미 항의를 했었는데 그쪽(아마도 수구리 후미에 선수측) 에서 별 반응이 없었고, 아시다시피 우리 빙상연맹은 실질적으로 쇼트트랙연맹이지 피겨는 거의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게다가 매니지먼트사는 원래 경기외적인 문제만 나서지 경기 자체에 관한 문제는 나서지 않는 것이 피겨계의 관례입니다.

    코치의 항의는 효과가 없었고, 연맹은 기댈 데가 못되고, 매니지먼트사는 원래 이런 문제는 나서지 않게 되어 있으니 연아양이 나설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 BlogIcon Haitian 2009.03.21 05:14 신고

      이미 오서코치가 항의를 했는데 효과가 없었고, 빙상연맹이나 다른 기관도 도움이 안되어 연아가 나섯다라면 문제가 있겠네요..

      혹시 추측을 하신 것은 아닌지요?
      (감정을 앞세우다가 추측으로 합리화시키는 경우도 많아서 드리는 말입니다..오해는 마시길..)

  3. 은수저군 2009.03.22 15:23 신고

    선수가 직접 말하는 것이 잘했다,잘못했다는 중요한 문제이기는 하지만 사건의 본질은 아닙니다.
    김연아는 특정한 누군가가 방해했다고 대놓고 비난하지도 않았고 자신의 어려움을 호소했을 뿐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일본이 도둑놈 제발 저리다는 듯이 자신들은 방해하지 않았다라고 반박하고 있다는 것건 무슨 의미일까요?
    어디까지나 김연아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어려웠던 점을 말했을 뿐이다는 겁니다.
    솔직히 정치적으로 따지려면 이것부터 집고 나가야하는 겁니다.

    • BlogIcon Haitian 2009.03.22 15:50 신고

      저는 김연아양이 한국만의 브랜드가아닌, 세계적인 브랜드가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승엽이 일본에서 활동하고, 추신수가 미국에서 활동할 수 있는 것처럼 미국기업의 스폰도 받고 일본기업의 지원도 받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글에 올린 것처럼 연아양은 불편한 얘기를 하지 않는게 어떤가하는 취지였습니다.

      다만 은수저군의 내용도 공감하고있습니다. 연아양도 ''심각하지 않은 부분이라 극복할 수 있다'고 했으니 어렵게(일본인의 성격을 운운해 하면서) 풀어가지 않는게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제밤 TV프로에서는 한국에서 이치고라는 일본 종자를 가지고 무단으로 딸기생산한다는 '한국때리기'프로가 버젓히 방송되더군요.. 저작권이나 종묘등의 권리는 해외에서 사용료를 받으려면 그 나라에 관련 법인을 두고 저작권(종묘권)을 행사하는 주체가 있어야합니다.

      자기들이 할 일은 방치한 채 한국은 남의 나라 종자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권리의식부재'를 운운하니 기가막히더군요. 종묘권은 한국에서도 종묘권을 행사하는 법인이 들어서면 쉽게 해결됩니다. 얼마전의 장미와 튜울립의 네덜란드 법인이 들어서서 로얄티를 징수하기 시작한 예를 보면 잘 알수 있지요..

      자기들이 행사해야할 권리에대해서 초기투자도 하지 않은 상태로 그런 프로를 2회이상 프로그램화시키는 의도가 고약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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