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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BB크림..일본에서 진짜 대박이네Item Report/雜貨・미용・패션 2008. 12. 18. 15:23
한국의 여성들은 참으로 피부가 좋다고합니다. 좋은 피부란 미의 으뜸되는 조건이기도하죠. 한국여성들이 유독 좋은피부를 유지하고 가꿀 수 있는 것은 어디에 이유가 있을까 알수 있을 것같기도하고..알쏭달쏭하군요.. 일본에서 올해는 한스킨사의 BB크림이란 것이 대단한 힛트 상품이되었습니다. 업무 관계로 한스킨의 일본 판매 현황을 간단히 서베이 해 보다 참으로 감탄했습니다. 한스킨의 BB크림이 이토록 호평으로 팔린다는 사실은 전문 중소기업체가 어떤식으로 일본에서 성공하는지 사례를 보여주는 것같습니다. 먼저 일본 야후옥션에서 판매되는 BB크림을 검색 해 보겠습니다. 검색어는 BBクリーム입니다. http://search3.auctions.yahoo.co.jp/jp/search/auc?p=BB%A5%AF%A5%E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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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피겨팬 그리고 김연아Fun & Feel/세상과 나 2008. 12. 13. 22:32
아쉽게도 아사다마오가 우승, 김연아가 2위를 했군요. 하지만 좋은 경기를 보았습니다. 어제 피겨 팬들에 대한 비판적인 글을 올렸습니다만, 사실 마음으로는 무거운 느낌이었습니다.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이제 겨우 피겨에대한 눈을 뜨는 시기인데 솔직히 피겨의 용어도 생소하고 매너까지는 더 더욱 알려진 상황이죠. 첫날 연아에게 보낸 많은 응원과 혼란은, 알지 못해서 벌어진 것이지 매너가 없어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이런 경험도 한국의 피겨 팬이라면, 그리고 한국 피겨의 길을 닦아야하는 연아라면 겪어야하는 성장통이라 생각합니다. 어디가 문제인가 아는 것만이래도 세상을 바꾸는 첫걸음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를 다니던 80년대 초반에는, 버스안에서 어른들이 담배를 마구 피우시고 침도 마구 뱃고 그랫습니다. (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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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자이면서 '게이'인 Micky VainillaFun & Feel/세상과 나 2008. 12. 13. 15:12
다음은 세계엔에 올라온 살아가기 위한 인간의 이중성이라는 아르헨티나 교포의 글입니다. 좋은 내용이고 스스로도 생각 할 부분이 있어, 간단히 인용을 하고 정리 해 두려고합니다. Diego Capusotto 는 재주꾼이다. 그는 코믹배우인데, 아르헨티나의 TV 프로 “Peter Capusotto y sus videos” 에서 Micky Vainilla 역을 연출한다. Micky Vainilla 라는 히틀러를 연상시키는 코믹인물은 대인기이며, 권위 있는 Martin Fierro 상 등 여러 상들을 휩쓸었던 아르헨티나 사회에서도 인정하는 오락프로이다. 등장인물인 Micky Vainilla 는 외모는 물론 사고방식까지 히틀러를 꼭 빼닮았다. Micky Vainilla 는 지독한 인종차별 주의자로서 가난한자들,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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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의 눈물..그냥 속으로만 응원해 주세요...Fun & Feel/Don't think !! Feel~ 2008. 12. 13. 10:44
김연아 선수가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했군요.. 정말 군계일학이라고 무수한 일본선수들 가운데서 우뚝 솟은 모습입니다. 하지만, 과도한 응원 열기로 인해 김연아선수 본인은 적지않은 부담을 갖는것으로 보이는게 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집중력이 중요한 시합에서 음악에 맞춰 박수를 쳐대거나, 과도한 함성... 마치 콘서트장을 방불케하는 이런 행동은 피겨 관계자들도 놀라는 혼란스러움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누가 좋으면, 과도하게 표현하고 고함쳐야합니다. 대부분의 선수들에게는 오히려 생까면서말이죠. 과도한 열광이 저는 불쾌합니다. 그 열광이 언제 욕설로 바뀔지 모르는 의문도 들고요...그 열광이란 것도 시장에서 싸구려 옷가지를 흔들며 파는 상인같단 말입니다. 이미 김연아는 "그냥 속으로만 응원 해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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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없는 사업장은 어떠신지..오사카의 커피전문점들(셀프 사진)Photo book 2008. 12. 11. 02:54
일본에서 좀 성공한 어느 벤처업체는, 본사 사무실이 없다고합니다. 각 지방에 있는 지사들도, 영업사원의 책상은 있어도 내근사원이나 특히 프로젝트관리 사원등은 책상이 없이 자택근무를 한다고합니다. 물론 공장이나 그런 곳은 예외입니다. 내근 사원의 회의등은 이런 카페나, 공원, 심지어는 사장과 같이 걸으면서 합니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곳은 공장에 있는 회의실이라고합니다. 자연스럽게 현장 중심의 경영이되는 셈입니다. 저도 사무실이란 공간을 벗어나 노트북과 무선인터넷을 이용해서 움직이는 오피스를 실현 해보고 싶습니다. 사무실까지 매일 출근하지 않고, 난바쪽에 있는 비어있는 하우스텔(요즘 한국 관광객 엄청줄었죠...-_-;; )을 하나 사무실로 사용합니다. 확실히 시간도 여유롭고 의외로 좋은 점이 많습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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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이 찾는 한국 관광정보Item Report/한국관광・전통 2008. 12. 10. 14:11
한국의 관광상품은 너무나 열악하다.. 한국으로 관광오는 일본관광객은 매년 400만명이상으로 대단한 규모입니다. 하지만 한국에 이들을 위한 관광상품이 대단히 모자라고 관련 인프라도 열악한 형편입니다. 일본과 직접 거래하는 방법에는 쇼핑몰등을 통한 상품판매외에도, 한국을 관광하는 많은 일본인에게 제공할 수 있는 광광상품 개발도 좋은 사업 아이템이됩니다. 외국에 나가보신 분들은 느끼는 점이지만, 한국의 관광산업은 대단히 열악한 실정입니다. 가까운 일본만 하더라도 대도시의 주요 표지판은 한글/영어/중국어입니다. 심지어 도심에 요소요소있는 안내지도에도 3개국어가 잘 표시되어있습니다. 이외에도 외국인이 불편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한 관광서비스상품이 다수있습니다. 관광상품이라는 것이 '금빛모래알로 넘치는 남국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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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불법인 사업이, 일본서는 벤처지원?Fun & Feel/세상과 나 2008. 12. 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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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을 통해 일본으로 직접 판매할 수 있는 아이템인터넷과 무역/해외직판매 자료실 2008. 12. 6. 12:58
일본은 한국에 비해 소득수준이 2배, 인구수가 3배인 거대시장입니다. 충분한 인구가 있기때문에, 한국에서는 호응이 낮은 상품이래도, 그것을 찾는 사람들이 꼭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그러므로 니치(niche)시장, 세분화된 시장으로 진출하는 것이 결코 비 생산적이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상품을 개발해서 단하나의 상품이라도 성공적으로 안착을 시킨다면, 성공적인 1인 온라인 무역도 가능한 분야가 매력적입니다. 아래 소개하는 아이템들은 참고사항으로서 어떤 방식으로 일본 직판매 혹은 온라인 직판매 무역을 하는 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성공한다는 의미와 한국에서 성공한다는 의미는 그 수익면에서 확연하게 다릅니다. 하지만 일본은 초기 시장 진입이 매우 힘든 국가 중 하나입니다. 특히 한국인들의 관행과 일..